Home
>
무게
2014.03.07 10:32
윤성택
조회 수:1267
흙이 조용히 움켜쥐었다가 놓은 길,
차가 떠나고 땅이 그 여운으로 굳는다.
사람을 떠나보내는 것도 이 길이다.
구름이 산을 훑으며 어스름을 내고
나는 이 길을 오래도록 바라본다.
내게도 무게가 있었던가.
엮인글
0
http://poemfire.com/new/start/43691/533/trackback
댓글
0
목록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11
詩를 사랑하는 가슴에게
2015.06.02
2612
110
비가 좋다
2015.05.11
2635
109
벚꽃
2015.04.27
1692
108
눈빛에 대하여
2014.10.07
2314
107
기억은 난민
2014.04.09
1243
106
잠들기 직전
2014.03.07
1363
105
생각이 결려
2014.03.07
1243
»
무게
2014.03.07
1267
103
빗물처럼
2014.02.12
2661
102
성에
2014.02.03
2448
101
변신
2014.01.28
1262
100
상상
2014.01.14
2413
99
새벽은 음악이 아프고
2014.01.09
2505
98
술
2014.01.07
1810
97
거래
2013.12.31
916
96
붐비는 날들
2013.12.24
2405
95
철(撤)
2013.12.19
1235
94
7cm 눈
2013.12.16
1204
93
충혈
2013.12.11
1388
92
한 사람
2013.12.10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