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이제야....

2004.07.06 13:44

블루 조회 수:156 추천:3

블루입니다
오늘에서야....회원가입했습니다

이곳에 드나든지도
너무 긴 세월이 흘렀네요

기억하시죠?

저요....시간의 행간 행간마다
외로운 그림자 추스리며 오랫동안 서 있었지요....
이집의 깜박이는 불빛을 바라보며
나무처럼 ,  공기처럼 ,
골목길의 흐린 가로등처럼...

언제나 변함없는 윤시인님의 문운을.....빕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8 Guten Tag, Herr 윤 [2] 조선미 2004.06.20 173
517 바람이 많이 부는군요. [1] 어린왕자 2004.06.21 198
516 나들이 [3] 소리샘 2004.06.25 131
515 감사합니다 [1] 장인수 2004.06.26 153
514 주유소 [2] 이정화 2004.06.26 215
513 안녕하십니까 [1] 안경식 2004.06.28 106
512 기억의 한 페이지 [1] 조선미 2004.06.28 142
511 보는 것만으로도... [3] 최광임 2004.06.28 287
510 안부차~~ [2] 김만호 2004.06.29 189
509 소리나는 약 [1] 이파리 2004.06.30 183
508 첫 발자국... [1] 혜성 2004.07.04 204
» 이제야.... [2] 블루 2004.07.06 156
506 밑그림 속에서 들리는 허밍 [3] 이파리 2004.07.07 216
505 ^^ [1] 김인영 2004.07.12 144
504 저물 무렵 사무실 [2] 윤성택 2004.07.14 412
503 남산에서... [2] 전수빈 2004.07.16 127
502 수행의 길잡이 전수빈 2004.07.16 125
501 마음의 불씨 하나 품고에 들어서면서... [2] 권현영 2004.07.24 226
500 가을 속으로 무작정 떠나고 싶습니다. [1] 고경숙 2004.07.29 154
499 홱가닥 [1] 안경식 2004.07.31 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