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참 진지한 여름이네요.

2006.08.06 12:56

김병곤 조회 수:189 추천:1

진지하던 장맛비가 그치니
참 진지한 여름 햇살과 더위가 왔네요.
형 시집 준비는 잘 되고 계신지 참 궁금하네요.

요즘 전 홍대에 북카페에 자주 들리며 책을 읽고 있죠.
학교 다닐 때는 시집 말고는 읽지도 않았던 것 같은데...(뭐 시집을 읽어도 시는 외우지 않아...남는게 없지만...ㅋ)
그때보다 참 책을 다양하게 읽으려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시를 쓰지 못하는 것 때문에 책을 더 읽게 된 것 같기도 하고요.

시집 나오시면 마.불.하.품 모임겸 얼굴 뵐 수 있는거죠?
저도 잊지 말고 불러주세요.^^;

그럼 무더운 여름에 건강도 잘 챙기시고
건필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38 안부차~~ [2] 김만호 2004.06.29 189
1837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3] 박시은 2005.05.31 189
» 참 진지한 여름이네요. [3] 김병곤 2006.08.06 189
1835 그런 날 [4] 윤성택 2002.04.10 188
1834 점심 때 생각에 빠졌는 바, [2] 윤성택 2002.10.17 188
1833 성택형아!!! 우와!!! [1] 이성국 2003.09.12 188
1832 눈오는 날 문득 [1] 정승렬 2004.01.17 188
1831 아쉬움 [1] 윤미진 2004.04.12 188
1830 시집이... [1] 정연홍 2006.02.08 188
1829 즐거운 봄날입니다 [2] file 유현숙 2010.04.11 188
1828 동전 몇 닢과 근황 [3] 윤성택 2002.01.08 187
1827 화분이 내게 말을 할까? [4] 윤성택 2002.01.22 187
1826 콘텍600, 열 알 윤성택 2003.12.18 187
1825 신춘문예 앞둔 <문청>에게 - 이문재 [1] 윤성택 2005.12.13 187
1824 4월의 모습 [2] 김기덕 2006.04.29 187
1823 낭보? -ㅅ-ㅋ [4] 김영일 2007.11.26 187
1822 잠시 둘러 보고 가네 [1] 좀뭐씨 2013.08.23 187
1821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2] 조상호 2003.04.04 186
1820 향림골 연가*2 [2] 박시은 2006.02.24 186
1819 즐거운 명절 되세요~ [2] 이정희 2011.02.01 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