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동백처럼 좋은 소식...

2007.02.12 22:34

고경숙 조회 수:150 추천:1

리트머스가 2쇄를 찍었다는 소식...  너무 오랜만에 들어와서 이제사 들었습니다.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담가본 리트머스 고운 빛이 지금쯤  풍선처럼 날아올라  언덕을 넘고,
강둑을 지나 날고 있을 겁니다.

저희집 베란다에 소리도 없이 어느 날 활짝 핀 동백처럼 좋은 소식 듣고, 저 또한
즐거움에 콧노래부르며 다녀갑니다.

명절 밑, 모두들의 마음이 분주한 때...
가족들과의 의미있는 날들이시길 빕니다.

또 봄바람처럼 들르겠습니다.

고경숙 드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38 [RE] 여전히 그대는 아름다운지 2001.06.07 73
1837 오늘도 무사히 [1] 이상관 2001.06.08 35
1836 무언가에 홀린듯이.... [4] 윤석 2001.06.08 40
1835 옥상위에서... [1] 이은희 2001.06.08 49
1834 친구, 한 잔 해야지 [1] 이상관 2001.06.08 53
1833 홈 방문자 분석 [1] 윤성택 2001.06.08 109
1832 발자국 하나 [3] 천서봉 2001.06.08 120
1831 더운 날들 [2] 김충규 2001.06.09 65
1830 안녕하세요? 최진선 2001.06.10 147
1829 참 좋군요. [1] 이창호 2001.06.10 61
1828 윤성택.라디오출연. [1] 진짜고딩 2001.06.10 100
1827 오랜만... [1] 2001.06.11 49
1826 [RE] 그랬었지. 윤성택 2001.06.11 53
1825 더운 날들 [1] 이상관 2001.06.11 44
1824 흔적남기기 [1] 이은희 2001.06.11 49
1823 지지리 복도 없는 서기 [1] 윤석 2001.06.11 52
1822 하필이면 지금 [1] 윤성택 2001.06.11 115
1821 신기하게도.. [1] 윤석 2001.06.11 49
1820 소라가 가져온 바다 [1] 김혜경 2001.06.12 51
1819 [RE] 너도 얼른 장가 들어라!! 이상관 2001.06.12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