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추억과 기억사이-
2007.03.22 10:53
정혜진
조회 수:120
안녕하세요^ㅡ^;
2004 헤이리 페스티벌 홍보팀 이였던 정혜진입니다``
기억을 하실지 마음이 조마조마 합니다``
갑자기-
떠오르는 헤이리 생각 속에 윤과장님이 계셨습니다``
이 곳에서는 윤성택시인님이라고 해야하죠? 헤헷ㅋㅋ
가끔 가끔-
2004년 가을, 그 곳이 그리워 떠올려봅니다``
지금의 헤이리는 더 많이 예뻐졌겠죠?
따스한 봄기운이 들때쯤-
나비날 듯 살짝 다녀와야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구요-
기억해주시리라 믿고-
댓글
1
윤성택
2007.03.23 17:48
아, 혜진씨 반가워요. 암, 기억하고 말구요. 벌써 몇 년이 흘렀지만 그때 그 가을 누구보다도 열심히 맡은 바를 잘 해준 헤이리어즈였지요. 카메라를 들고 왔던 때가 기억나는데 아직도 멋진 사진을 찍는 중이군요. 오후의 햇볕이 참 부드럽게 읽히네요. 잊지 않고 찾아와서 고맙고 늘 건강하길 바랍니다. 헤이리는 봄을 나는 아이들처럼 여기저기 쑥쑥 건물이 자라고 있답니다. ^^
댓글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38
[RE] 여전히 그대는 아름다운지
연
2001.06.07
73
1837
오늘도 무사히
[1]
이상관
2001.06.08
35
1836
무언가에 홀린듯이....
[4]
윤석
2001.06.08
40
1835
옥상위에서...
[1]
이은희
2001.06.08
49
1834
친구, 한 잔 해야지
[1]
이상관
2001.06.08
53
1833
홈 방문자 분석
[1]
윤성택
2001.06.08
109
1832
발자국 하나
[3]
천서봉
2001.06.08
120
1831
더운 날들
[2]
김충규
2001.06.09
65
1830
안녕하세요?
최진선
2001.06.10
147
1829
참 좋군요.
[1]
이창호
2001.06.10
61
1828
윤성택.라디오출연.
[1]
진짜고딩
2001.06.10
100
1827
오랜만...
[1]
경
2001.06.11
49
1826
[RE] 그랬었지.
윤성택
2001.06.11
53
1825
더운 날들
[1]
이상관
2001.06.11
44
1824
흔적남기기
[1]
이은희
2001.06.11
49
1823
지지리 복도 없는 서기
[1]
윤석
2001.06.11
52
1822
하필이면 지금
[1]
윤성택
2001.06.11
115
1821
신기하게도..
[1]
윤석
2001.06.11
49
1820
소라가 가져온 바다
[1]
김혜경
2001.06.12
51
1819
[RE] 너도 얼른 장가 들어라!!
이상관
2001.06.12
39
아, 혜진씨 반가워요. 암, 기억하고 말구요. 벌써 몇 년이 흘렀지만 그때 그 가을 누구보다도 열심히 맡은 바를 잘 해준 헤이리어즈였지요. 카메라를 들고 왔던 때가 기억나는데 아직도 멋진 사진을 찍는 중이군요. 오후의 햇볕이 참 부드럽게 읽히네요. 잊지 않고 찾아와서 고맙고 늘 건강하길 바랍니다. 헤이리는 봄을 나는 아이들처럼 여기저기 쑥쑥 건물이 자라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