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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2006.11.09 15:45

새벽강 조회 수:44


이 차디 찬 불신의 세상에...
아직도 어딘가에 남아있는 온기 같은 진실이
오늘 리트머스란 이름으로 배달되어 왔습니다.

이 가을.. 리트머스로 인해 세상이 따스합니다.

멋진 윤 시인님의 건안을 기원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