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가을,

2003.08.31 15:20

최을원 조회 수:170 추천:2


*


안녕하세요? 최을원입니다.

잘 지내시죠? 가을입니다.

홈피가 주인의 성품을 잘 말해주네요.
두루두루 성실하고 따뜻할 것 같습니다.

다층, 이 계절의 좋은 시 후보작들 중에
'무위기' 가 올라왔기에 추천했는데 결과는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개인적으로 산문시는 읽기도 싫고 쓰기도 싫어하는데
그 시는 참, 좋았습니다. 시에 무게가 더해가는 것 같습니다.

꼭 만나봐야 할 사람 중에 한 명이신데 기회가 없습니다.

좋은 시로서 살아 있음을 확인하며 돌아갑니다.
뚜벅, 뚜벅,  ㅎㅎ.


                       - 을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78 근황과 청바지 윤성택 2002.03.02 171
1777 아름다운 미소 [1] 윤성택 2002.04.04 171
1776 이 장한 몸짓들! [2] 윤성택 2002.06.05 171
1775 잘생긴 시인님^^ [1] 이진선 2003.02.21 171
1774 안부 전합니다. [2] 규하 2004.05.28 171
1773 그리웠습니다. [1] 고경숙 2005.04.04 171
1772 그리움...^^ [2] 날개 2006.06.22 171
1771 이런 생각, 백스물아홉 [1] 김솔 2007.10.27 171
1770 영상시, 감 윤성택 2002.10.04 170
1769 늦은 저녁 [1] 윤성택 2002.12.13 170
» 가을, [3] 최을원 2003.08.31 170
1767 시 향기로 여는 아침 [1] 한 잎 2004.08.09 170
1766 느림 2 [9] 소리샘 2004.12.15 170
1765 [re] 축하와 마일리지 윤성택 2005.10.19 170
1764 겨울 어스름 윤성택 2001.11.28 169
1763 봄을 맞으러 [2] 윤성택 2002.02.23 169
1762 맑은 하늘 [4] 윤성택 2002.03.06 169
1761 비 잠시 그치고 [2] 이창호 2002.08.16 169
1760 청년실업단 [2] 박초월 2003.09.26 169
1759 페.르.소.나 [1] 윤미진 2004.04.07 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