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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2003.02.06 18:43
최을원
조회 수:162
*
윤시인님, 반가웠습니다.
술이 때로는 참 고마울 때도 있네요.
" 가로등은 언덕배기부터 뚜벅뚜벅 걸어와 골목의 담장을 세워주고 지나갔다 "
<산동네의 밤>의 이 구절은 오랫동안 감탄하던 구절입니다.
좋은 시 많이 쓰시고,
언젠가 좋은 곳에서 뵙길 바라며 돌아갑니다.
뚜벅 뚜벅
댓글
1
윤성택
2003.02.07 14:15
오후에 차분한 목소리로 찾아주신 전화, 그리 긴 시간을 아니었지만 오래 만나뵈온 분처럼 반가웠습니다. '문학사상'으로 등단하신만큼 좋은 작품과 지면으로 활동하시길 믿습니다, 이래저래 뵐 날이 많을 듯 싶네요. 그때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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