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기쁨
2003.02.06 18:43
최을원
조회 수:210
*
윤시인님, 반가웠습니다.
술이 때로는 참 고마울 때도 있네요.
" 가로등은 언덕배기부터 뚜벅뚜벅 걸어와 골목의 담장을 세워주고 지나갔다 "
<산동네의 밤>의 이 구절은 오랫동안 감탄하던 구절입니다.
좋은 시 많이 쓰시고,
언젠가 좋은 곳에서 뵙길 바라며 돌아갑니다.
뚜벅 뚜벅
댓글
1
윤성택
2003.02.07 14:15
오후에 차분한 목소리로 찾아주신 전화, 그리 긴 시간을 아니었지만 오래 만나뵈온 분처럼 반가웠습니다. '문학사상'으로 등단하신만큼 좋은 작품과 지면으로 활동하시길 믿습니다, 이래저래 뵐 날이 많을 듯 싶네요. 그때 뵙겠습니다. ^^
댓글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18
잠시, 기척
[1]
문득
2003.02.24
219
1217
잘생긴 시인님^^
[1]
이진선
2003.02.21
218
1216
.....
[1]
진지한
2003.02.21
226
1215
흐린 아침, 인사
[4]
천서봉
2003.02.19
274
1214
잠시 며칠 간,
[1]
윤성택
2003.02.18
235
1213
사부님!^^
[2]
송은주
2003.02.10
223
1212
입춘이 지났네요
[1]
진지한
2003.02.10
182
1211
저 하얀, 명예의 전당
[1]
이창호
2003.02.09
200
1210
눈 오는 날,
[1]
조상호
2003.02.08
193
»
기쁨
[1]
최을원
2003.02.06
210
1208
복 받으세요.
[1]
박경희
2003.02.05
183
1207
저녁
[4]
윤성택
2003.02.04
263
1206
*[윤성택시인의 시/나무아래에서]를 읽고.....
[1]
西雲寒
2003.02.03
210
1205
설연휴 잘 지내셨는지...
[1]
김병곤
2003.02.02
110
1204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1]
추종욱
2003.01.31
202
1203
설 연휴 잘 보내십시오
[1]
천서봉
2003.01.30
190
1202
친구를 기다리며
[1]
소야
2003.01.30
179
1201
고맙습니다...
[1]
윤
2003.01.29
212
1200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
[1]
조은영
2003.01.28
244
1199
도화선의 시절
[2]
윤성택
2003.01.24
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