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설연휴 잘 지내셨는지...

2003.02.02 23:10

김병곤 조회 수:87

이제 형이라고 부르려고 하네요
선배님이라고 하면 거리감이 생기더군요
그래도 괜찮겠죠?
이번 연휴기간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 복학기간이라서 그것도 그렇지만
졸업 후 계획을 새롭게 잡았네요
편입이 아닌 취업으로...
솔직히 기술이 있지는 않지만 편입보다는
취업이 좋을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 기반을 마련해 나가보려고 생각도 해봤죠
이제 졸업후 취직을 위해서 재학 기간중에
우선 한자능력시험을 보려고 합니다
전공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고 저 같이 아무 자격증이 없는 사람에게는
이것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제가 취업을 생각하는 곳이...제 전공에서 크게는 벗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이런 계획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졸업후에도 문학공부는 독학과 겸해서 문학단체에서 운영하는 곳에 가입을 해서
공부도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공부를 너무 일찍 접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지만...제 살길을 조금 일찍 시작 해보려 하네요
졸업후 형에게도 귀찮게 할지도 모릅니다...작은교실에 더욱 자주들려서 작품도 쓰며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건강 건필하시면서 이 어린 후배도 가끔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18 잠시, 기척 [1] 문득 2003.02.24 117
1217 잘생긴 시인님^^ [1] 이진선 2003.02.21 197
1216 ..... [1] 진지한 2003.02.21 115
1215 흐린 아침, 인사 [4] 천서봉 2003.02.19 267
1214 잠시 며칠 간, [1] 윤성택 2003.02.18 227
1213 사부님!^^ [2] 송은주 2003.02.10 210
1212 입춘이 지났네요 [1] 진지한 2003.02.10 110
1211 저 하얀, 명예의 전당 [1] 이창호 2003.02.09 144
1210 눈 오는 날, [1] 조상호 2003.02.08 121
1209 기쁨 [1] 최을원 2003.02.06 174
1208 복 받으세요. [1] 박경희 2003.02.05 121
1207 저녁 [4] 윤성택 2003.02.04 260
1206 *[윤성택시인의 시/나무아래에서]를 읽고..... [1] 西雲寒 2003.02.03 155
» 설연휴 잘 지내셨는지... [1] 김병곤 2003.02.02 87
1204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1] 추종욱 2003.01.31 116
1203 설 연휴 잘 보내십시오 [1] 천서봉 2003.01.30 134
1202 친구를 기다리며 [1] 소야 2003.01.30 113
1201 고맙습니다... [1] 2003.01.29 138
1200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 [1] 조은영 2003.01.28 135
1199 도화선의 시절 [2] 윤성택 2003.01.24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