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이 넘어가는군요... 잠시 잠시 내게 소중한 것들에게 발자취 한번 옮기고 가자, 생각하고 들렀는데... 시인님께서 먼저 올리셔서...
...매번 감사하다는 글밖에는...
늘 많이 배우고 갑니다...고맙습니다...
...
시인님을 아시는 님들, 시를 사랑하는 님들, 늘 시의 따뜻함을 느끼고 사시길...마음 불씨 하나에도 이렇게 시린 것들이 녹아내리니...
늘 몸 건강, 마음 건강 하시길...
댓글 1
윤성택
2003.01.29 11:30
사이버신춘문예 당선하신 것 다시금 축하드립니다. 응모 접수된 시들이 바닷가 활어처럼 팔딱거리는 그 수많은 더미에서 단 한 마리로 싱싱하게 길어 올려지신 셈이군요. 윤님이 그간 노력하신 것만큼 보람의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꾸준한 습작으로 더 너른 시의 대양으로 나아가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