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인들은 다 못생긴 줄 알았습니다^^
농담이구요... 처음 선생님 뵙고 늦게 온 걸 후회했어요.
선생님이 기억 못하실 것 같은데.. 파마 말다 늦게 온(?) 아시죠?
그 날 기차는 잘 타셨는지.. 궁금했는데..
나중에 뵐 기회가 생긴다면 그 때는 제가 좀 더 시 공부 열심히 해서 진지하게 시에 대해서 배우고 싶은데...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지??
강의 넘 재미있구.. 좋았구요..
로또 당첨시 선아 언니의 간곡한 부탁아시죠?
제일 먼저 제가 그 문화원에 회원이 될 작정입니다.
선생님의 시 열심히 읽고 제가 좀 더 시에 대해 알게 되면 그 때 제 시 올리테니까
많이 많이 혼내주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