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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받으세요.
2003.02.05 22:00
박경희
조회 수:183
대충작가회의에 못갔습니다.
수원에 살고 있다니 언제 한 번 따따한 차라도 한 잔. ^^*
흰눈처럼 좋은 글발 살살 날리시길.
댓글
1
윤성택
2003.02.06 15:05
그럴 기회가 곧 오겠군요, 나중에라도 교수님 통해서 어찌어찌 보게 될 겁니다. 어째 자판기에 동전 넣고 차 나오는 걸 기다리는 기분일까요? ^^ 올해 복은 다 받은 줄 알았는데 늦게 도착한 따뜻한 복이군요. 고맙습니다, 박경희 시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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