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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

2004.10.20 16:30

파란하늘 조회 수:162 추천:12

아곰... 오늘은 어설픈 미니 홈피 만드느라 퇴근시간이 다 되어서 들렀습니다.
달라진 스타일을 보니... 미소가... 후후...
어느새 정겨운 이웃이 된 거 같아 마음이 따스해 집니다.
(저 혼자만의 착각이 넘 심한가~ ^^)
어느덧 거리에 낙엽이 제법 흩어져 있더라구요.
주변의 모든 것이 영화속의 한 장면처럼 그저 운치있어 보입니다.
남은 시간 편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유령이 되지 않기 위해 잠시 쫑알 거리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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