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직접 지은 시 이에요 잘봐주시고 느낌부탁드려요^^

2005.08.22 20:53

박정호 조회 수:217 추천:2

                         철            장
                                                         박정호
오늘도 두꺼운 철장 사이로
햇빗이 나를 감싸준다....

오늘도 언제나 철장안에 갖혀
어려웠던 이야기
슬펐던 이야기를
마음속에서 꺼내지 못한다...

난 정말 이세상에서
필요없는존재인가..
말할가치도없다는것일까 .....

오늘밤도 역시 나는 하루종일 밤에흐느끼며
가슴앓이
슬픔
외로움을 달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