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직접 지은 시 이에요 잘봐주시고 느낌부탁드려요^^
2005.08.22 20:53
박정호
조회 수:236
추천:2
철 장
박정호
오늘도 두꺼운 철장 사이로
햇빗이 나를 감싸준다....
오늘도 언제나 철장안에 갖혀
어려웠던 이야기
슬펐던 이야기를
마음속에서 꺼내지 못한다...
난 정말 이세상에서
필요없는존재인가..
말할가치도없다는것일까 .....
오늘밤도 역시 나는 하루종일 밤에흐느끼며
가슴앓이
슬픔
외로움을 달래간다...
댓글
3
윤성택
2005.08.24 10:51
중학생이 겪는 <철장>이라고는 상상이 안 될 정도로 정조가 무겁고 쓸쓸하군요. 그래요, 박정호 군이 갖고 있는 마음의 주파수를 잊지 마세요. 이 만큼의 낮은 자리에서 詩가 앞으로도 우러날 거예요. 대신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죠? <철창 안에 갇혀>가 맞는 맞춤법이랍니다.
댓글
수정
삭제
박정호
2005.08.26 10:00
감사의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수정
삭제
박정호
2005.08.27 09:44
제가 계시판을 한번 만들어보았어요 많이이용해주세요
계시판 바로가기<<<클릭
댓글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58
명절 잘 보내세요
[1]
개밥도토리
2005.09.16
225
1657
안녕하세요. 프라이데이 잡지사입니다.
[1]
백혜선
2005.09.09
206
1656
넘어질 줄도 모르는데
[1]
민서
2005.08.31
226
»
직접 지은 시 이에요 잘봐주시고 느낌부탁드려요^^
[3]
박정호
2005.08.22
236
1654
좋은 아침입니다.^^
[2]
날개
2005.08.22
183
1653
콩국수시키셨나요?
[1]
고경숙
2005.08.14
195
1652
시를 읽고....
[2]
날개
2005.08.04
222
1651
간다간다,했는데...
[1]
박경희
2005.08.03
195
1650
근황
[8]
윤성택
2005.08.02
372
1649
상큼한 하루 되십시오
[2]
양현주
2005.07.27
18
1648
중복
[2]
소리샘
2005.07.25
187
1647
조율 - 최복이
[1]
남아라
2005.07.24
203
1646
전국일주
[3]
안경식
2005.07.20
191
1645
퇴근 준비를 하면서...
[2]
날개
2005.07.14
199
1644
[re] 늦은 소식
윤성택
2005.07.05
223
1643
늦은 소식
[1]
김솔
2005.07.03
257
1642
무더위
[1]
눈발
2005.06.22
201
1641
테스트 중.... ^^
[2]
날개
2005.06.20
16
1640
시집을 읽다가...
[1]
한 잎
2005.06.19
206
1639
사진
[2]
소리샘
2005.06.16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