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좋은 아침입니다.^^

2005.08.22 10:46

날개 조회 수:183 추천:2

방학이라 들뜬 마음을 전한 지가 바로 엊그제 일처럼 아직도 생생한데...  어느새 낼이면 개학이네요.
글쎄, 오늘 아침엔 교복입고 등교시간에 맞춰 온 녀석들이 4명이나 되었답니다.^^
귀엽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물론 내 자식이 그랬음, 속 터지겠지만요.후후...
윤시인님,  올 여름 건강히 잘 보내셨겠죠.
비 내리는아침이라 그런지 바람이 시원하다 못해 서늘하기까지 합니다.
짧은 소매로 드러난 팔뚝에 오돌도돌 한기까지 느껴지니 벌써 가을이 왔나 봅니다.
심술쟁이 여름 더위의 마지막 몸부림이 낼부터라도 요란스러울 지 모르지만요.
그래도 오늘 아침,  불어오는 바람에 가을을 한 껏 느낄 수 있어  행복한 마음 윤시인님께도
전해 드리려 잠시 들러 갑니다.  내리는 빗방울 수만큼 행복한  하루되세요.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58 명절 잘 보내세요 [1] 개밥도토리 2005.09.16 225
1657 안녕하세요. 프라이데이 잡지사입니다. [1] 백혜선 2005.09.09 206
1656 넘어질 줄도 모르는데 [1] 민서 2005.08.31 226
1655 직접 지은 시 이에요 잘봐주시고 느낌부탁드려요^^ [3] 박정호 2005.08.22 236
» 좋은 아침입니다.^^ [2] 날개 2005.08.22 183
1653 콩국수시키셨나요? [1] 고경숙 2005.08.14 195
1652 시를 읽고.... [2] 날개 2005.08.04 222
1651 간다간다,했는데... [1] 박경희 2005.08.03 195
1650 근황 [8] file 윤성택 2005.08.02 372
1649 상큼한 하루 되십시오 [2] secret 양현주 2005.07.27 18
1648 중복 [2] 소리샘 2005.07.25 187
1647 조율 - 최복이 [1] 남아라 2005.07.24 203
1646 전국일주 [3] 안경식 2005.07.20 191
1645 퇴근 준비를 하면서... [2] 날개 2005.07.14 199
1644 [re] 늦은 소식 윤성택 2005.07.05 223
1643 늦은 소식 [1] 김솔 2005.07.03 257
1642 무더위 [1] 눈발 2005.06.22 201
1641 테스트 중.... ^^ [2] secret 날개 2005.06.20 16
1640 시집을 읽다가... [1] 한 잎 2005.06.19 206
1639 사진 [2] 소리샘 2005.06.16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