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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지은 시 이에요 잘봐주시고 느낌부탁드려요^^
2005.08.22 20:53
박정호
조회 수:217
추천:2
철 장
박정호
오늘도 두꺼운 철장 사이로
햇빗이 나를 감싸준다....
오늘도 언제나 철장안에 갖혀
어려웠던 이야기
슬펐던 이야기를
마음속에서 꺼내지 못한다...
난 정말 이세상에서
필요없는존재인가..
말할가치도없다는것일까 .....
오늘밤도 역시 나는 하루종일 밤에흐느끼며
가슴앓이
슬픔
외로움을 달래간다...
댓글
3
윤성택
2005.08.24 10:51
중학생이 겪는 <철장>이라고는 상상이 안 될 정도로 정조가 무겁고 쓸쓸하군요. 그래요, 박정호 군이 갖고 있는 마음의 주파수를 잊지 마세요. 이 만큼의 낮은 자리에서 詩가 앞으로도 우러날 거예요. 대신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죠? <철창 안에 갇혀>가 맞는 맞춤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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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2005.08.26 10:00
감사의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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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2005.08.27 09:44
제가 계시판을 한번 만들어보았어요 많이이용해주세요
계시판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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