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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7.08.06 22:33

권선애 조회 수:113

안녕하세요? 권선애입니다...
실타래처럼 엮여가는 인연들이 소중하여 살아가는 즐거움을 실감하는 중입니다
시인님의 글을 볼때면 대리만족이라고 하나요?
속이 후련해지기도 하고 예리함에 놀라기도 하구요
참 다행인것은 시를 좋아하고 글을 읽을때면 가슴으로 진하게 느껴진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가을이 다가오네요
철모르는 코스모스꽃이 더위에 힘겨워하지만 가을을 기다리는 설레임에
더 한들거리는 8월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잠시 다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