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그랬던가
2001.04.03 15:50
윤성택
조회 수:1305
추천:19
[시를 쓰면서 생각한 것들]
사람과 사람 사이, 생각해보면 참 많은 일들이 벌어집니다. 만남이나 이별은 그러한 일들의 소도구처럼 늘 일상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랬습니다. 누군가와 헤어지고 나서의 감정, "그랬던가"라고 떠올려보는 것. 아직은 잊지 않았음을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요. 솔직히 깡통을 걷어차고 나서 발을 절뚝이며 걸어갔습니다. 기억하시나요?
엮인글
0
http://poemfire.com/new/poempaint/12615/98c/trackback
댓글
0
목록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영상시 소스 공개합니다
[1]
2003.10.25
3927
14
안테나
2001.04.09
1402
13
가끔 밤을 저어 네게로 간다
2001.04.03
1389
12
겨울수첩 3
2001.04.03
1388
11
겨울수첩
2001.04.03
1386
10
황사를 보며
2001.04.03
1371
»
그랬던가
2001.04.03
1305
8
말해줄 수 있을까
2001.04.03
1290
7
봄, 전류학 개론
2001.04.03
1282
6
지도 하나
2001.04.03
1253
5
귀가길
2001.04.03
1218
4
대숲
2001.04.03
1136
3
트럭 운전사가 되고 싶다
[2]
2001.04.03
1124
2
막걸리 한 잔
2001.04.03
1101
1
겨울수첩 2
2001.04.03
1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