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그랬던가

2001.04.03 15:50

윤성택 조회 수:1305 추천:19





[시를 쓰면서 생각한 것들]
사람과 사람 사이, 생각해보면 참 많은 일들이 벌어집니다. 만남이나 이별은 그러한 일들의 소도구처럼 늘 일상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랬습니다. 누군가와 헤어지고 나서의 감정, "그랬던가"라고 떠올려보는 것. 아직은 잊지 않았음을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요. 솔직히 깡통을 걷어차고 나서 발을 절뚝이며 걸어갔습니다. 기억하시나요?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영상시 소스 공개합니다 [1] 2003.10.25 3927
14 [영상시] 밤기차 [9] 2003.11.17 4662
13 [영상시] 너에게 가는 길 [8] 2002.12.11 4851
12 촛불 [5] file 2002.01.24 4863
11 [영상시] 가족 [14] 2003.01.09 5073
10 [영상시] 마음의 문 [6] 2003.08.13 5171
9 너를 기억하다 [3] file 2002.02.22 5320
8 코스모스 [2] file 2001.09.19 5374
7 풀밭 식탁 [3] file 2003.04.29 5476
6 가을길 [2] file 2001.11.03 5638
5 행운 [3] file 2002.05.29 5892
4 생각에 잠기다 [7] file 2002.08.09 7757
3 마음의 문 [8] file 2002.07.12 8860
2 가을 [15] file 2002.09.27 9516
1 [영상시] 별밤 [21] 2002.10.18 11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