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지도 하나

2001.04.03 15:44

윤성택 조회 수:1253 추천:21





[시를 쓰면서 생각한 것들]
진한 커피 한 잔에 두근거리는 심장, 어쩌지 못해 그동안 닫아 두었던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았습니다. 어둠이 푸실푸실 내려오는 해질 무렵이더군요. 막막한 하늘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마음 깊은 곳에서 번져오는 쓸쓸함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그리웠던 길을 가고 싶습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영상시 소스 공개합니다 [1] 2003.10.25 3927
14 안테나 file 2001.04.09 1402
13 가끔 밤을 저어 네게로 간다 file 2001.04.03 1389
12 겨울수첩 3 file 2001.04.03 1388
11 겨울수첩 file 2001.04.03 1386
10 황사를 보며 file 2001.04.03 1371
9 그랬던가 file 2001.04.03 1305
8 말해줄 수 있을까 file 2001.04.03 1290
7 봄, 전류학 개론 2001.04.03 1282
» 지도 하나 file 2001.04.03 1253
5 귀가길 file 2001.04.03 1218
4 대숲 file 2001.04.03 1136
3 트럭 운전사가 되고 싶다 [2] file 2001.04.03 1124
2 막걸리 한 잔 file 2001.04.03 1101
1 겨울수첩 2 file 2001.04.03 1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