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트럭 운전사가 되고 싶다

2001.04.03 15:49

윤성택 조회 수:1124 추천:24





[시를 쓰면서 생각한 것들]
거울 속의 내 얼굴을 보면서 이 서울생활, 너무나 창백하게 길러졌구나란 생각을 가져봅니다. 사는 것이 고만고만해서인가요? 지하철이든 버스든 어디서 보았음직한 평범한 얼굴. 제가 아는 어느 누님이 그런 말을 하더군요. 트럭운전사하고 연애하고 싶다고. 왜? 라는 말을 묻기도 전에 그냥 막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였을까. 이래서 였을까.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영상시 소스 공개합니다 [1] 2003.10.25 3927
34 코스모스 [2] file 2001.09.19 5374
33 가을 역 [1] file 2001.09.25 4215
32 강의 편지 file 2001.10.05 3651
31 file 2001.10.12 3395
30 그대에게 file 2001.10.23 4124
29 가을길 [2] file 2001.11.03 5638
28 아버지를 보내며 [2] file 2001.11.27 3233
27 골목 [2] file 2001.12.14 2982
26 도시 겨울나무 [1] file 2002.01.11 3400
25 촛불 [5] file 2002.01.24 4863
24 [5] file 2002.02.07 4348
23 너를 기억하다 [3] file 2002.02.22 5320
22 창을 엿듣다 file 2002.03.08 3015
21 환생 [1] file 2002.03.22 3666
20 공사중 [7] file 2002.04.10 3225
19 자판들 [1] file 2002.04.30 2884
18 노래 [11] file 2002.05.16 4588
17 행운 [3] file 2002.05.29 5892
16 예감 [1] file 2002.06.21 4571
15 마음의 문 [8] file 2002.07.12 8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