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그러니

2009.11.10 18:05

윤성택 조회 수:302 추천:1


기다리다보면 문제가 스스로 해결될 때가 있다.
나쁜 일은 나쁜 일대로 서로 다투다 진실이 드러나고,
음모와 결탁한 곡해는 결국 그 혀에 의해서 밝혀진다.
흔들리는 것이, 사실은 매번 일어서는 것이다.
희망은 엄습하듯 다가오는 것이어서
지금 소유할만한 것은 되지 못한다.
그러니 불경한 날들에게 유감을 표할 필요는 없다.
그것만이 나를 자유롭게 한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5 후룹 2020.09.28 295
84 2013.09.25 295
83 구름 2009.03.18 292
82 근황이 궁금하여 2010.02.03 288
81 순수 2013.08.19 287
80 기로 2013.08.26 285
79 건널목 2013.08.22 283
78 여행, 편지 그리고 카메라 6 2011.01.18 281
77 2010.01.18 281
76 어디에선가 본 것도 같다 2009.11.17 278
75 대리 2013.09.13 277
74 우연한 회상 2008.11.08 276
73 대피로, 바다 file 2013.04.12 274
72 붉은 버스와 눈 file 2013.02.28 270
71 2013.09.10 268
70 여행, 편지 그리고 카메라 5 2011.01.14 267
69 감도 2013.08.31 265
68 로딩 2010.10.04 265
67 크리스마스 file 2013.01.09 264
66 여행, 편지 그리고 카메라 7 2011.01.26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