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그러니
2009.11.10 18:05
윤성택
조회 수:302
추천:1
기다리다보면 문제가 스스로 해결될 때가 있다.
나쁜 일은 나쁜 일대로 서로 다투다 진실이 드러나고,
음모와 결탁한 곡해는 결국 그 혀에 의해서 밝혀진다.
흔들리는 것이, 사실은 매번 일어서는 것이다.
희망은 엄습하듯 다가오는 것이어서
지금 소유할만한 것은 되지 못한다.
그러니 불경한 날들에게 유감을 표할 필요는 없다.
그것만이 나를 자유롭게 한다.
엮인글
0
http://poemfire.com/new/start/614/362/trackback
댓글
0
목록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5
드라마
2013.09.23
235
84
대리
2013.09.13
277
83
약
2013.09.10
268
82
몸이 생각을 앓고 나면
2013.09.05
375
81
감도
2013.08.31
265
80
우울
2013.08.29
240
79
기도
2013.08.28
322
78
기로
2013.08.26
285
77
건널목
2013.08.22
283
76
타인이라는 도시
2013.08.22
302
75
순수
2013.08.19
287
74
열대야
2013.08.05
171
73
발굴
2013.07.31
193
72
새벽 공기
2013.07.26
237
71
추억과 벽 사이
2013.05.15
371
70
대피로, 바다
2013.04.12
274
69
기다림
2013.03.19
302
68
보안등 포말
2013.03.11
238
67
붉은 버스와 눈
2013.02.28
270
66
도시
2013.02.19
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