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그러니
2009.11.10 18:05
윤성택
조회 수:302
추천:1
기다리다보면 문제가 스스로 해결될 때가 있다.
나쁜 일은 나쁜 일대로 서로 다투다 진실이 드러나고,
음모와 결탁한 곡해는 결국 그 혀에 의해서 밝혀진다.
흔들리는 것이, 사실은 매번 일어서는 것이다.
희망은 엄습하듯 다가오는 것이어서
지금 소유할만한 것은 되지 못한다.
그러니 불경한 날들에게 유감을 표할 필요는 없다.
그것만이 나를 자유롭게 한다.
엮인글
0
http://poemfire.com/new/start/614/876/trackback
댓글
0
목록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5
철(撤)
2013.12.19
747
124
무게
2014.03.07
742
123
새벽 두 시
2010.03.04
732
122
변신
2014.01.28
724
121
생각이 결려
2014.03.07
721
120
기억은 난민
2014.04.09
710
119
7cm 눈
2013.12.16
709
118
한 사람
2013.12.10
633
117
마음일기 1
2008.01.31
629
116
운명도 다만 거처
2019.03.20
603
115
마음일기 3
2008.02.12
593
114
접촉이 두려운 계절
2020.02.08
571
113
스마트한 봄날
2020.04.23
542
112
여행
2008.12.23
539
111
그대 생각
2013.10.25
521
110
밀교
2020.03.25
470
109
一泊
2013.10.10
463
108
불현듯 내가
2008.12.04
439
107
거래
2013.12.31
432
106
마음일기 2
2008.02.02
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