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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반갑습니다. 시인 윤성택님..
2002.10.18 15:06
이선동
조회 수:147
그동안 건강하셨는지요..
시인으로 정식 등단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윤시인님을 잊고 살았나봅니다.
자주....아니 가끔이라도 들르겠습니다.
행복하세요.
댓글
1
윤성택
2002.10.18 17:31
^^ 누군신가 했더니 무려 1년 3일만에 찾아오신 동글이 친구 분이로군요. 그래요, 정치며 사회, 주가들이 귀와 눈을 뺏을지라도, 가끔은 우리가 잊고 있었던 詩가 또박또박 써서 보내온 먼 친구의 엽서 같았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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