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조은영 양 당선되다!

2004.03.11 21:36

윤성택 조회 수:530 추천:4


제 귀가 당나귀 귀라서 어쩔 수가 없군요.
아까 조은영 양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이번 “현대시학” 신인공모에서 당선되었답니다.
현대시학은 전통 깊은 詩전문 월간지이지요.
당선작은 현대시학 4월호에 실린다는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새뮤얼 울먼과 고흐, 조나단 리빙스턴, 프레드릭,
폴 세잔과 에밀졸라
이런 분들을 마불하품에 모셔올 때부터
어찌 수상타 했더랬습니다. ㅎㅎ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마불하품 가족 여러분,
축하의 답글 달아줍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58 조만간 개편을, [4] 윤성택 2004.03.16 281
1457 쓸쓸한 연애 / 윤성택 [1] 전수빈 2004.03.13 279
» 조은영 양 당선되다! [12] 윤성택 2004.03.11 530
1455 젊음 [1] 조은영 2004.03.09 228
1454 오랫만이네요 [1] 김미서 2004.03.08 114
1453 윤성택 시인께 [2] 김언 2004.03.08 258
1452 형에게 [1] 조상호 2004.03.08 151
1451 반 고흐 아저씨 가라사대, [2] 조은영 2004.03.03 210
1450 성택이형~~! [3] 박초월 2004.02.23 232
1449 고마워요 [1] 스며들기 2004.02.20 190
1448 답글, 그리고요 [1] 윤성택 2004.02.18 338
1447 겨울은 전정의 계절입니다. [2] 홍연옥 2004.02.16 205
1446 동네가 공원이 된데요 [1] 권은정 2004.02.14 120
1445 이럴땐 세상 혼자인 것 같다 [1] 권은정 2004.02.13 139
1444 후... 하고 불면 [1] 김경미 2004.02.11 212
1443 밀림, 서점, 산책. [1] 김솔 2004.02.09 194
1442 부끄러운 만남 [2] 장인수 2004.02.09 196
1441 시골 기찻길 [3] 전수빈 2004.01.22 239
1440 그건 필수고... [5] 유문호 2004.01.21 234
1439 원고 마감일, [2] 윤성택 2004.01.20 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