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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축하
2001.11.10 17:03
한용국
조회 수:155
정말 축하한다.
어제는 가고 싶었는데, 네 밤샐 수 없음의 사정을 고려
못갔지, 사실은 가서 밤새자고 꼬드길려구 했는데, 차
마, 마음이 약해서, ^^
정말 좋은 소식, 캬...문학사상 신인상을 먹다니,
정말 축하한다. 넌 잘 할 수 있을거야. 새로운 출발, 힘차게 나아가기를.
용국.
댓글
1
윤성택
2001.11.12 11:00
고마워요, 형. 출강하랴 바쁠텐데 12시에도 온다고하니 저 속으론 무척 쫄았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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