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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네 번째 이야기

2005.04.01 11:08

윤성택 조회 수:227 추천:3



낼 모레 4월 3일이면 이 홈페이지를 연지 5년째가 되는군요.
인터넷에 집 한 채 지어 저녁 불빛을 켜둔다는 게
돌아보니 아득한 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몇 년째 제 홈을 방문해주신 따뜻한 분들도 그렇고
제 스스로의 시에 대한 환기도 그렇고 해서
개인적으로 집수리의 의미가 남다릅니다.
네 번째 이야기
‘그리운 것들은 모든 우회로에 있다’
따뜻한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수고해주신 웹디자이너 홍정호씨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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