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요~~ 대학을 졸업하고 어찌 지내나 궁금했었는데..
10년이란세월이 무섭게도 흘렀어요~~ 이렇게 멋진 시인이 되있을꺼란 생각은 못했는데..
간간히 들리는 소식을 듣고선.. 이렇게 찾아왔답니다..^^*
저를 기억할지는 모르겠지만..ㅎ
해이리 쪽에 있으신 건가요?? 음~~ 한번 찾아가 보고 싶네요`
안그래도 해이리 좋다고 주위에서 가보라 하는데.. 시간이 나질 않아서.. 마음은 있는데. 실천이 안되네요~
대학 졸업하고 저는 시와 멀어졌다는.ㅋ
리트머스를 사다 읽어야 겠군요~~^^*
가끔 대학 생활이 그립네요`~~~ 풋풋하게.. 어리버리했던.. 내 모습이 ..ㅎ
건강하구요~ 좋은일 가득하기를 빌어요`^^*
반갑습니다. 가물가물한 기억 속에서 이름 석자가 이미지로 겹쳐지는군요. 풋풋하고 정열적이었던 그 시절을 기억하고 같이 공유한다는 것이 참 짠해지는 일인 것 같아요. 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길 바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