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밀쳐내고 꿈을 접으면 해는 어느새 가장 높은 하늘의 것입니다
자꾸만 쏟아지는 잠과 참을 수 없는 식욕은 무슨 이유때문인지 일주일 내내
저를 괴롭히고 있네요 아플 모양이에요 그런듯 해요
메아리처럼 되돌아오는 제 눈물..그 사람은 나를 위해 울어줄 수 없으니까요
그런데 자꾸만 그 사람에게만 기울고 싶은 기울고 있는 제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부시시~ --; 눈 비비고 이곳 바라봅니다 (눈 뜨자마자 이곳이라니..^^;)
여기,마치, 새로운 세상..눈이 오는 거 같아요 참 희고 따스해요
제 밝그레해진 볼 부비고 싶어요 (헉..세수 안했는데..^^ 괜찮죠? ^^;)
...다치지 않을 거 같아...이 문..
...가만 가만..히..
" 저 들어가도 되나요? "
ps 매일 올건데 청승 메들리가 되면 어쩌죠..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