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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 착... 착...
2005.05.26 10:43
규하
조회 수:191
추천:2
아침부터 기계 돌아가는 소리에 하품만 연신 나오네요 ㅡ,.ㅡ
오래간만에 들렀더니 벌써 4번 째 이야기가 펼쳐져 있네요 ^^;
이제는 세상에 묻혀 방향조차 잃어버린 채 눈 앞의 일들에 얽혀 지내고 있어요 ㅜ.ㅡ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어느 새 여기까지 와 있더군요. ㅜ.ㅜ
그래서 디카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
시는 아닐지언정 보이는 사물과 대화라도 하고 싶어서... ^^;
마음에 드는 포토에세이가 만들어지면 한 번 올려볼게요 ^0^
댓글
1
윤성택
2005.05.29 11:40
규하야 오랜만이다. 잘 지내지? 잘 살아내고 있을 거란 짐작을 확인하는 건 늘 즐겁단다. 예전에 시화도 좀 했던 거 같던데, 좋은 풍경 부탁하마. 과거로 열려진 창가에 가끔 네가 두고 가는 글이, 추억을 환하게 불 켜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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