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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새였으리라~
2001.05.01 23:10
김재호
조회 수:69
'옥탑방'이라는 시 잘 읽었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그 여운이 남아서 혼자 되 새기곤 합니다. 새가 되고 싶어하는 마음으로 말이죠 '어쩌면 전생에 새였으리라' 멋진 싯구입니다. ^^
홈에 님 사진이 올라왔군요. 잔뜩 폼 잡은 게 보입니다. ^^;
며칠전에는 하니리포터 몇몇 분과 이 근처에서 한 잔했습니다. 그때 성택님이 생각나더군요. 연락처를 몰라서 전화하지 못했습니다.
마음 불씨 하나 품고 갑니다.
댓글
1
윤성택
2001.05.02 15:21
^^ 제 시를 잘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글구 손전화는 011-741-641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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