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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서봉님

2001.09.05 09:56

김동주 조회 수:238 추천:1

늦게나마 축하를 드립니다
호구지책으로
민생고에 시달리다
간만에 들어와 보니  많은 사건들이 있군요

노블장원에 축하를 드립니다

더욱 좋은 시 많이 쓰시고
늘 맑고 밝은 오늘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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