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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시를 쓰셨나요?

2001.10.03 02:20

이상관 조회 수:68

제 생각에는
사랑을 하고 싶으신 것 같은데요?
그냥 좋아하세요
어쨌든
그 사람은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가요?
어쩌면 그 사람은 당신을 순수하게 좋아하고 있는데
당신이 먼저
선을 긋고
사랑은 누가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남편에게 자랑을 하세요
얼마나  고마운 사람입니까?
자기의 사랑하는 아내를 사랑하는 남자에게 고마워할 줄 아는 남편,
얼마나 멋있는 사람입니까?
바람을 피우려는 것은 아니잖아요?
명심하세요
당신은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겁니다!!
감축드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