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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시라고라!!

2001.10.04 17:58

eric 조회 수:232 추천:1


그 형이 10살 아래 여자와 장가를 갔다구? 오호라~~재주도 좋아...

함 어케 하는지 그 비결이나 물어봐주지.....헤헤

고향에 잘갔다온것 같네...군데

버스를 타고 돌아왔나...어째 그런것 같네...

난 연휴내내 꿋꿋이 서울 바닥을 지켜냈지.

차들이 빠져나간 도시는 참으로 조용하더군...

연휴내내 틀어주는 영화두 잼나게 재탕으로 봤지만..

더욱 좋은건 매일매일 술챠서 지낼수 있다는거였어.

아침에 일찍일어나지 않아두 되니깐...

어제는 연풍연가를 세번째로 보았는데

뭐...그영화는 볼때마다 항상 제주도로 튀고 싶다는 생각을 주는것 같아

어제두 회사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제주도로 튀어버릴까...

구래서 고소영 같은 가이드나 함 만나버릴까

하구 이불속에서 꼼지락거리며 고민아닌고민을 했지.

형은 잘쉬고 왓는가?

그 휴식을 바탕으로 한번 시원하게

차고오르길 기대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