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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고 감사합니다.

2006.01.16 11:00

하나브이 조회 수:193 추천:2

윤성택 선생님 너무 오랜만이라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에전에 홈페이지 가족들과 좋은시한편 나누고 싶어 조금 무리한 부탁을 드렸던...
그 이후 종종들러서 윤성택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시를 읽어가곤 하였죠.
그러나 살다 보니 일에 치이고. 바쁜다는 핑계만 늘어 조마조마하게 하루살이처럼 살았습니다.
이제부터 다시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시를 보며 삶의 여유를 가져보려 합니다.
늘 그자리에 있어준 윤성택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올 한해 건강하시고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그런 시인으로 남아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