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봄소식

2006.02.12 09:07

고경숙 조회 수:200 추천:2

새해들어 많은 일을 겪느라 이웃들 소식을 물을 겨를이 없었습니다. 여전히 그대는 안녕하신지?
오늘 시산맥에 갔다가 반가운 소식을 들었구요.
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윤 시인님의 시집을 기다리고 있는 독자로서, 같은 길을 걸어가는 문우로서 이젠 예쁘게 엮어진 책이 나오기만을 기다려야겠네요.

그리운 모든 것들이 봄 소식으로 돌아오기를 손 꼽아 기다리며...
또 많은 날 중 하루 들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