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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 하나 선물하려 했더니
왜 유독 이 사이트에만 올라가질 않는지...
아쉽네요!
연말 잘 보내고 계시죠?
엄청 추워졌어요.
어제 잠시 구리시 어디쯤 나갔다가
얼어죽는 줄 알았어요.
와, 칼로 얼굴을 도려내는 것 같더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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