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엄청난(?) 사실 앞에 축하의 말을 전해.
멋진 일이라 생각하고, 부럽기도 하고...
나는 건강보험공단에서 한다는 건강검진을 받을까 생각중이야.
나 무사한 거 맞나 싶고, 그냥 뭔가 확인받고 싶은 마음에.
여기를 둘러 보면서 갑자기 건강검진 생각이 나더군.
정기적으로도 아니고 수시로 본인에게 마음 쓰는 사람들로부터
검진받으며 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걸까.
공개적인 집이니 만큼 청소며 꾸미는 일이며 신경 써야 할 거고,
항상 대접할 음식 장만해 놓아야 할 테니
앞으로도 계속, 지금처럼 건강하고 힘차게 사는 모습이여야만 하겠지.
독립을 축하해! 건강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