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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고 싶은

2001.04.06 01:31

아희 조회 수:208 추천:1

안녕하세요, 슬슬 와봤더니 복작복작한 바닷가처럼 발자욱이 참 많아요.

식목일 이었는데 나무 한 그루 심으셨는지.
누군가의 마음에 못도 박고 씨도 뿌리고 나무도 심고 물도 주고 싶은.
그런 하루였습니다.

저는 잠을 아주 많이 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