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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드립니다
2001.05.11 14:09
김동주
조회 수:69
추천:2
오늘
첨으로 이곳에 와 보니
매우 포근한 감이 들고 느낌이 좋습니다
쭈욱
윤시인님의 시와
작은교실안의 시들을 보니
괜스레 제자신의 글들이 초라하고 유치해지는 듯 하군요
전
사십이 넘어서 시를 쓰기 시작햇습니다
구성,표현등에 대해
전혀 모르는 무지한으로
그저 제 삶의 경험과 사고를
서술하는 낙서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와 째직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
1
윤성택
2001.05.11 16:57
이 누추한 곳까지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불씨하나로 화톳불처럼 시의 불이 타오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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