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오늘 오랜만에 뵈어서 정말 반가웠어요.
오늘따라 얼굴에 반짝반짝 윤이 나시던데 혹, 연애하시거나 좋은 사람이라도 있으신 건가요?
어쨌든 좋아 보였어요. 저도 좋아요.
오빠 뵌 김에 홈페이지에 글도 남겨요. 나 착하죠? -_-;;
집에 오는 길이 참 서늘하던데요. 이런 밤은
오빠가 사줬던 양념곱창 생각이 솔솔 나죠. 그 때 정말 맛있었거든요.
꼭 "오빠가 사주시는(!!) 양념곱창"이어야 해요 후후
그럼.. 다음에 더 좋은 모습으로 뵙기를 기대하고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