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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막막하고 막막하여서
2001.06.04 15:26
雨
조회 수:167
추천:6
외로운 남자...영화 마지막 프로를 보는 남자...동전야구 헛스윙하는 남자...시처럼 사는 남자...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글 속에 나를 세워두는 남자...이 남자가 사는 법, 기웃거리게 되는 雨.
댓글
2
윤성택
2001.06.04 17:35
비가 올 듯한 하늘입니다. 저는 찾아주셔서 그리고 읽어주셔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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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
2001.06.04 22:44
한번두 본적이 없다면서 성택이형의 특징을 그대루 찝어내네여. 와! 거의 점쟁이 수준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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