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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막막하고 막막하여서

2001.06.04 15:26

조회 수:167 추천:6

외로운 남자...영화 마지막 프로를 보는 남자...동전야구 헛스윙하는 남자...시처럼 사는 남자...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글 속에 나를 세워두는 남자...이 남자가 사는 법, 기웃거리게 되는 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