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곳에서 제게준 숫자네여 ^^
어제는 바빠서 구경만 하구 나왔는데
왠지 아쉬움에 다시 찾게 되네여
(야후로 왔어여 ^^)
아마도 놀던 놀이터가 공사를 해서 일수도 있겠죠 ㅋㅋ
짧은 인사만 하고 떠나간 모습에 더 아쉬움이 남아서 일지도 모르죠 ㅋㅋ
지금쯤은 편히 주무실까 하고 생각해보는데
아닐꺼야....가 가까워집니다
울어대는 소쩍새 흉내를 내고 있을것만 같아서...
편한 음악 들으며 여기저기 쏘다니며
눈에 띄는 소스들을 잡으러 다니시는가도 싶구여
기분좋은 밤이예여...
얼마후면 날이 밝아 올텐데
짧아진 여름밤이 괜시리 미워집니다
--- 밤에 피는 장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