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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들렸다 갑니다.

2001.06.16 15:54

허원형 조회 수:122

토요일이네요...
業의 특성상 토요일이라도 6시까지 근무를 해야 하는데,
이 6시까지 근무가 아직 몸에 익지 않아,
왠지 토요일은 일요일 당직 서는 기분으로 그렇게 앉아있게 됩니다.

일요일의 당직서기는 보통 오락과 혹은 웹서핑으로 하루가 구성되곤 하지요.

홀로서기에서 윤성택님의 홈페이지를 봤었는데,
토요일 혹은 일요일 당직이 아니면,
차근차근 살펴볼 수가 없어, 이렇게 오늘에서야 들어왔습니다.

날씨가 뿌옇습니다.
토요일은 왠지 화창해야 할 것 같은데,
날씨가 뿌연 걸 보니, 왠지 오늘이 월요일 같기도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