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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파문
2001.06.18 12:58
윤성택
조회 수:260
비는 아까부터 창밖에 서 있네요.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고,
묵묵히 서 있네요.
이런 날은 비의 어깨를 빌려도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넬님의 글을 읽으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조금만 오래 깃들어있어도 우린 왜 견디지 못하는 걸까"
제 마음에 파문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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