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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님과 윤성택님께
2001.06.27 23:20
김혜경
조회 수:183
>*이정희님, 제가 아니에요. 아마 같은 이름을 가진
다른 사람인가 봅니다.
학교다닐 때 같은 이름 참 많았지요. 그때 생각이 나는군요.
선생님께서 큰 혜경, 작은 혜경이라 불렸던 기억이
새록 새록 피어나요.
건필하세요
*성택님, 리어카로 배달된 자전거 타고 개망초 핀 언덕을 돌다
방금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
이정희
2001.06.28 09:49
네. 해경, 이름이 다르더군요. 저도 그런 기억 있습니다.한때는 큰정희 또 한때는 작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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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택
2001.06.28 10:50
자전거는 일으켜 세워 주었을 때 믿음직스러워요. 사람처럼요. 저도 고마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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