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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에서의 한장면 처럼...

2001.06.27 15:35

이정희 조회 수:123 추천:1

제가 이러고 있는 모습이
영화 <접속>이나 <동감>에서 본
한장면 같다는 생각이
불연듯 들었습니다.
<동감>
마치 한여름밤의 꿈과도 같은
시간을 초월한 영화.
유지태의 비맞는 장면과
그의 낮은 목소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의 목소리가 그렇게 좋은지 몰랐습니다.
최근엔 원태연님의 시도 낭송 했더군요.
solomoon.com에 가시면 그가 낭송한 시를 들으실수 있습니다.